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마트의 두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 "복숭아 드셔보세요"

롯데마트에서 고객이 고흥 복숭아를 고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의 두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 "복숭아 드셔보세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손을 잡고 코로나19 여파로 판로와 가격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한 '고흥 복숭아 행사'를 6월26일(금)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고흥 마늘'에 이어 두 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다.

 

고흥군과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 10월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농수산물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달에는 고흥 마늘 출하 시기에 맞춰 '고흥 마늘 판촉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흥군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고흥 복숭아를 선보인다. 김도기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판로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군에서 발벗고 나서 판로를 해결해 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마늘에 이어 복숭아까지 농산물 대형 소비처 확보에 주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우리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판로 확보에 주력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