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16조원…회사채 40% ↑

/금융감독원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금경색이 완화되면서 회사채 발행이 늘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6조718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5999억원(40.1%)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5조8994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761억원(39.2%) 늘었다.

 

일반회사채가 4조9170억원 발행돼 전월 대비 6970억원(16.5%) 증가했다. 주로 채무상환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이 이어졌다.

 

금융채는 전월 대비 2조4730억원(42.4%) 증가한 8조3040억원이 발행됐다. 금융지주채와 은행채가 각각 2조800억원, 9500억원 규모다.

 

기타금융채는 5조274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8930억원(20.4%) 늘었다. 할부금융사와 증권사는 발행이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사는 발행 감소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전월 대비 1조3061억원(95.2%) 증가한 2조6784억원이 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39조4986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4787억원(1.0%) 늘었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ABS 모두 순발행을 기록했다.

 

주식 발행규모는 1724억원으로 전월 486억원 대비 1238억원(254.7%) 증가했다.

 

기업공개(IPO)가 없었던 전월과 달리 5월엔 2건이 272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유상증자는 1452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966억원(198.8%)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