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가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지역 아동에 온라인 학습 기기를 지원했다.
램리서치는 7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도와 충청북도 청주 지역아동센터 18곳에 노트북이나 태블릿PC 19대 지원했다고 밝혔다.
램리서치코리아 김성호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해 램리서치코리아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권을 보장받고 교육 격차가 해소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더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램리서치코리아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온라인 학습에 참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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