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7층에 단독 매장 오픈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크메드라비는 7월 1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7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면세점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제외한 첫 번째 매장이자 백화점 첫 입점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주요 백화점에 6개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한해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트와이스 포토엽서 1장 및 양말을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트와이스 착용 상품 구매 시 트와이스 스페셜룩북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보조배터리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아크메드라비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좀 더 다양한 고객층과 공유하기 위해 백화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고객층을 확대해나가며 국내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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