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점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과 김준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 수급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자 노사가 합심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채열 전 발열체크, 손소독 등을 진행했다. 또 채혈 공간 사전 방역과 침상간 거리 유지한 채 예방 수칙을 준수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사 공동으로 헌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일류 신한카드'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