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체중감량과 일상모습을 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부 10.7%, 2부 10.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혜연은 체중감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식이요법을 진짜 잘했다. 열심히 했다"라며 그녀만의 식이요법을 전했다. "만약에 짜장면이 먹고 싶으면 1/3 덜어내고 먹었다. 맛있는 것을 먹고 양만 줄였다"고 설명했다.

식이요법에 외에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요즘 운동하러 밖에 못 나가니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계단이었다"면서 "마스크를 안 해도 되고, 퍼스널 짐 같다"고 말하며 계단운동을 적극 추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휴일에도 스니커즈와 가방, 지갑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며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12.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세리박스의 브랜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