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이 전국 어디에서든 자동차 배터리를 1시간 안에 교체해준다.

타이어픽은 국내 최초로 차량 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기능과 함께, '번개 출동'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타이어픽은 차량 번호로 차에 맞는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배터리 정보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던 고객에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접수 이후 1시간 내 배터리 장착을 보장하는 '번개 Now' 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개 예약'으로 교체 서비스까지 마련했다.

장착 제품은 클라리오스사의 델코 베터리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 판매할 예정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최초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며 타이어 유통 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및 번개 출동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유통 영역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