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최근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획부동산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확산 및 고도화'를 제안해 빅데이터 활용 기술과 공익 실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는 토지거래 위험경보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수도권 및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구축·운영된다.
한국감정원 김성식 부동산연구원장은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개발·운영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시장의 안정 및 질서유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