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7월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정책사회부>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 중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등 노동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3개 협약 국회 비준을 다시 추진한다.
▲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동문이 됐다. 지난 2017년 진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한 상황에서 나머지 멤버 5명이 올해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다만, 막내 정국은 진학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7일 80개 광역·기초지자체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산업부>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위기를 정면돌파하며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액 52조원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이동통신 3사가 5G 가입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것에 대한 정부의 과징금 규모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최대원 SK그룹 회장과 '배터리 회동'을 진행하면서 한국 전기차 동맹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내년 최저임금을 놓고 범중소기업계가 '최소 동결'을, 소상공인업계는 '인하'를 각각 주장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해외투자자 대상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 발행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증권결제대금이 27조6000억원을 기록해 직전반기(24조원)대비 15.1% 증가했다. 전년동기(23.1조원) 대비 19.3%증가한 수치다.
▲서울 흑석9구역과 둔촌주공 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흑석9구역 조합은 옛 집행부와 조합원 간 갈등, 둔촌주공은 분양가 문제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가 패션까지 장악하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빙그레는 7일부터 일주일간 G마켓 '슈퍼브랜드위크'에서 '꼬뜨-게랑' 의류·패션아이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꼬뜨-게랑'은 빙그레의 꽃게랑 스낵 모양을 로고화한 패션브랜드로서 지난달 14일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가 중국서 만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풀무원 현지법인 푸메이뚜어식품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억 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중국 진출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4년여간 이어온 보톨리눔 톡신(이하 보톡스) 균주 원조 논쟁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먼저 들어줬다. 보톡스 균주의 주인이 메디톡스임을 인정한 셈이다.
▲구독경제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다. 최근에는 생필품인 생수부터 커피, 술, 과일 등 종류가 다채로워졌다. 구독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하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고 기업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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