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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남양유업, '불가리스Fit'으로 CVS 발효유 주고객 2030 잡는다!

딸기·플레인 맛 두 가지 선봬

 

불가리스Fit 신제품 이미지 (딸기).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2030세대의 장에 효과적인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연간 CVS 경로의 발효유 매출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불가리스 Fit' 2종은 외모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을 타킷으로 한 발효유다.

 

'불가리스 Fit'은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origin)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병에 1500억개의 살아있는 유산균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mg 함유 ▲가벼운 하루의 시작을 돕는 저지방 발효유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불가리스 Fit'은 딸기 맛과 플레인 맛 두 가지로,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현호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CVS의 주 고객인 2030 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라면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한 채 발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Fit'은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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