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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업종살릴기본부, 서울시 지원 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남성복등 비스포크 패턴교육 희망자…무료 교육에 수당도 지급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중 '복종별 비스포크(Bespoke) 인턴 연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로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 거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남성복, 여성복 맞춤 비스포크 패턴 교육, 2D 캐드, 3D 캐드, 바느질과 봉제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액 무료 교육으로 수료생 전원에게 인턴을 하는 3개월간 월 22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수료 후 추천채용도 연계 된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사업주와 청년 참여자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참여자는 2~3개월 간 기술직무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고 직무에 맞는 산업현장에 인턴으로 연계된다.

 

공동본부 관계자는 "사업주는 청년 인력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받아 생산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청년 참여자는 직무 기술을 200시간 이상 수료하는 것은 물론 취업과 인턴 급여까지 제공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복종별 비스포크 인턴 연계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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