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9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해양환경공단 등에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은 "KSA는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해운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업무 특성상 KSA 직원과 회원사 구성원들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수협은행 상품을 가입해 간접적으로나마 해양환경보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 6일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해양진흥공사는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위해 선박 친환경설비 개량 특별보증을 제공하고 있다"며 "수협 은행과 손잡고 해양산업의 재건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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