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소품, 리빙 아이템, 신진 디자이너 상품등 총망라
까사미아 브랜드도 하나…'신개념 유통 플랫폼' 첫 시도
올해 1600억원 매출 목표, 오프라인 매장도 20여개 추가
작년 238억 투자 이어 올해도 445억 계획…신규 사업도
신세계 계열인 까사미아가 가구, 소품, 리빙 아이템 등을 총망라한 유통 플랫폼을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를 통해 올해 목표한 '1600억 매출'에 더욱 바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1184억원의 매출을 올렸었다. 올해 6월까지 상반기 매출도 순항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신개념의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플랫폼 '굳닷컴(guud.com)'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33개 매장을 새로 열며 오프라인 추가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굳닷컴'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 포문을 연 것이다.
앞서 까사미아는 올해에만 2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셈이다.
이번에 선보인 굳닷컴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모든 제품을 총망라한 대규모 온라인 유통 채널이다.
특히 기존의 자사 브랜드몰에서 과감히 벗어나 까사미아도 하나의 입점 브랜드로 참여하는 종합 온라인 몰 형태로 운영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굳닷컴은 업계에선 처음으로 하는 시도"라면서 "이를 통해 가구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비롯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등 '온라인 홈퍼니싱 마켓 3.0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굳닷컴은 고객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담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심과 공감을 형성해 제품 구매로 연결하는 '커머스 & 커뮤니티' 개념 방식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또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외에도 수면,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지속, 발굴해 제공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국내외 디자인 가구들을 다수 입점시켜 선택의 폭도 넓혔다.
'굳닷컴'에 접속하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관심있는 브랜드의 상품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편의성과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까사미아 엄경미 온라인팀장은 "카레클린트, 레꼴뜨, 카르텔, 에싸, 자주 등 인기 가구 및 리빙 브랜드들이 굳닷컴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총 300여 개를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홈퍼니싱 관련 인재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과 협업한 상품을 굳닷컴에서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다.
신진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클라우드 펀딩을 통한 신상품 론칭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지난 2018년 3월 신세계 그룹에 편입된 까사미아는 유통망 재정비, 인력 충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등을 위해 238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올해도 연말까지 445억원의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삼성전자, 스타벅스, 프린트베이커리 등 가전, F&B, 문화·예술 분야를 망라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올해에 수면분야 추가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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