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360도 회전형 카시트 '페도라 C9'을 지난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페도라의 2020년 신제품 중 하나인 회전형 카시트 'C9'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전후방 전환 장착이 쉽고, 90도마다 반고정 기능이 있어 아이의 승하차가 편하다. 또한 신생아부터 7세(체중 기준 25kg)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
페도라 관계자는 "'C9'카시트는 올해 1월 출시 이래 5차례의 입고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생산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고객들의 계속된 재입고 요청에도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릴 수 없었다. 이번 6차 재입고에는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페도라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몰에서는 3-DAYS 행사를 통해 C9을 비롯한 카시트와 유모차 제품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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