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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용회복위원회, 사회형평적 인재 포함 신입직원32명 채용

신용회복위원회가 총 3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인재 20명(채용인원의 62%)을 포함한 총 3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통해 총 채용인원(32명)의 62%인 지역인재(12명), 보훈대상자, 성실상환자(8명)로 선발한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보훈대상, 지역인재, 성실상환자 등을 서류전형 일부에서 우대적용했으며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성실하게 이용한 자를 우대해 성실상환자도 채용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학교·연령·성별 등의 차별 문턱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언택트(Untact) 면접방식인 AI(인공지능 기반의 면접 솔루션)전형을 처음으로 도입,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를 실시하는 등 선발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진성성 있게 다가가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한분 한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일하는 인재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입직원들은 직무교육 등 다양한 연수과정을 거쳐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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