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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LG 퓨리케어 정수기, 개발 도상국 어린이 돕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오른쪽)과 LG전자 정수기사업담당 정순기 담당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퓨리케어 구매 고객 이름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유니세프 전용 모델인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모델명: WD503ASE)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 이름으로 매년 2만4000원씩 총 7만2000원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LG전자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퓨리케어 정수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유니세프에 이번 협약을 제안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 구매 및 사용이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9월 선보인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와 디자인, 기능, 성능 등이 동일하다. 이 제품은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출수구와 받침대는 좌우로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다.

 

가격도 동일한 132만8400원이다. 3년간 케어솔루션 서비스가 포함됐으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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