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유예기간을 가졌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또한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대구와 부산 차주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06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강북과 강남이 동시에 청약 접수을 받을 예정이다. 상계뉴타운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4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4곳이 오픈한다. 서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경기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등이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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