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휴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3회 연속 획득'

공정위 인증…소비자 의견 제품에 반영등 호평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휴롬 CS본부 이화진 이사(오른쪽)가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소비자정책국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휴롬

휴롬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휴롬은 소비자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는 경영진의 가치관, 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성능 개선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리뷰, 사용자 테스트 등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한 원액기 신제품 '휴롬이지'가 지난 3월 출시 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점과 임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품이나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는 내부 공모전 확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첫 CCM 인증 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휴롬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CS조직을 신설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5년 9월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한 CCM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주요 경영목표로 삼아 소비자 권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품과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며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 등 대내외적으로 노력한 결과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석을 통한 소비자 트렌드 파악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은 휴롬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 하나투어, 농협생명보험 등 총 11개사가 포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