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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중진공, 지역 농산물 소비위해 '직거래 장터' 열어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21일 열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김학도 이사장(왼쪽)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중진공

경남 진주서 2번째 개최…매월 1회 정기적으로 행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경남 진주 본사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진주시 관내 사회적기업인 진주텃밭과 협업해 학교 급식 중단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사내 장터를 준비했다.

 

이날 장터에는 진주텃밭 소속 조합원 20명이 판매자로 참여했다. 김학도 이사장을 비롯한 중진공 임직원 350여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 등 진주지역 농산물 장보기를 진행했다.

 

지난 6월24일 처음 연 직거래 장터에서는 점심시간 한 시간 동안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는 140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되는 등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은 향후에도 진주텃밭과 함께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면서 "중진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친화 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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