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나주 빛가람동, 주민 정신건강 증진 프로젝트

정신건강 지원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나주시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22일 나주시 빛가람동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괜찮아요, 함께해요 정신건강 지원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갖고 주민 정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건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정신보건 기관으로 지난 2004년 개소해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국립나주병원에서 협력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방역 단계 추이에 따라 이르면 8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퍼진 주민 우울감, 피로감 등 심리적 문제 해소를 위해 주 1회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돼 각종 심리검사,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는 복지 사랑방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임산부·직장인들의 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 우울 관리 등 맞춤형 정신 건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황덕연 빛가람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피로감 등 정신적 질환을 앓는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준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과의 협력과 공조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 복지행정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