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엔지켐생명과학, 21주년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도약 원년의 해' 선포

엔지켐생명과학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를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기념사에서"바이엘이 약 120년전 버드나무 껍질에서 유래한 살리실산의 화학구조 발견, 합성,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아스피린으로 독일의 대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하였듯이 녹용에서 유래한 EC-18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성공시켜 '100년 비전 바이오제약기업'의 놀라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어 "EC-18 신약개발, 글로벌 라이선싱과 파트너십을 향한 우리의 도전과 성취는 '초우량 바이오제약기업'으로 기반을 다지는 길이 될 것"이라며 "기업 100년 비전인 독자적, 독창적, 독보적 기술개발정신과 창조, 협력, 상생, 세계화, 후대양성 등 5대 모토를 마음에 새겨 세계 최고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미국법인 및 크로포드 교수의 축하 영상과 홍창기 교수의 축사, EC-18 세미나, 원료의약품 사업비전 발표와 함께 20년 근속자 1명을 포함한 임직원 9명에 대한 장기근속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팀장급 이상 간부만 참석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혁신신약(first-in-class) 기전 신약물질 'EC-18' 원천기술을 보유한 신약개발기업으로, 20여개국에서 특허 17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구강점막염, 호중구감소증, 급성방사선증후군 등 글로벌 임상2상 4개를 진행, 전세계 빅파마들이 주목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