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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100플랜,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1위

지난 2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1위 인증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김희정 NH 올l100자문센터장, 신용인 WM사업부장, 함용문 부행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이기동 진단평가3본부장.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올(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다. 100개 산업군 브랜드에 대해 10~50대의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올100플랜은 고객의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올100플랜지수를 도출해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정솔루션을 제공하며,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증식에 참여한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NH 올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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