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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하천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황룡강 만든다

장성 황룡강변 부유 쓰레기 수거 현장

장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군은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하천 부유 쓰레기 일제 청소 및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황룡강 일원 및 소하천 주변, 계곡, 농업용 수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선별해 최대한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 대부분이 생활 쓰레기인 점을 감안해, 하천변에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집중호우를 틈타 무단으로 폐유, 오·폐수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도 특별 단속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