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불리한 경영여건에서도 올해 건설수주액 6400억원을 돌파했다.
동양건설산업은 최근 783억원 규모의 안동 와룡-봉화 법전 국도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에서 추진 중인 동점자처리기준 개선 2호 시범사업이다. 동양건설산업은 51곳에 달하는 경쟁사들을 물리치고 최종수주에 성공했다. 공사기간은 84개월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부산항 신항 제덕 외 3개 물양장 정비공사 등 올해 관공사 수주금액만 1200억원을 넘겼다.
민간공사 수주액도 ▲서울 양천구 신월4구역 재건축(565억원) ▲경기도 화성 동화3지구 주택조합(915억원)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2250억원) ▲경기도 광주 탄벌2지구 주택조합(1470억원) 등 5200억원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