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디지털 뉴딜시대에 맞춰 모바일 기반 온비드 앱을 새단장했다.
캠코는 27일 온비드 앱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온비드 앱(APP)'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앱을 통해 ▲위치기반 물건검색 ▲온라인 서류 인증 ▲모의입찰 서비스를 모바일에 확대 도입해 이용자 편의(UX)를 강화하고 ▲디지털 원패스·PASS(지문·얼굴·홍체 인증)를 통한 간편 로그인 기능 도입 ▲직관적 화면 디자인으로 앱 접근성(UI)을 높였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모바일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포함해 모든 연령층에서 온비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리뉴얼 했다"며 "온비드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국민이 애용하는 공공자산 공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온비드는 편리한 고객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24시간 온라인 상담 챗봇(Chatbot) '온다비'를 운영중이며, 8월부터는 압류재산 공매 절차까지 온다비 상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