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교육 및 판매 컨설팅등도 '맞손'
대현프리몰은 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기 위해 위메프와 손을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현프리몰은 43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의 지하도 상가 개발 및 관리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몰에 대한 기본 교육 지원과 온라인 판매 컨설팅 및 온라인몰 사업 진출을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대현프리몰 소상공인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낮은 판매수수료 적용, 서버이용료 면제, 기획 행사에 참여시키는 등의 우대 조치와 소상공인들의 넉넉치 않은 자금사정을 고려해 통상 2주이상 걸리는 판매대금 결제기간을 앞당겨 7일 이내로 지급하는 조치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현프리몰 관계자는 "위메프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촉발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상가매출이 급감하며 생존권 위협을 받고 있는 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에게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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