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기준 총자산이 200조 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9월 100조원 달성 이후 8년만에 이루는 성과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지역에서 창립된 이래,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토종금융협동조합'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2064만명이 거래하고 32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정책자금대출은 현재 누적 취급기준 5조원을 넘어섰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산 200조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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