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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스펙스, 獨 에보쿠아 초순수 제조장치 선봬

일산 킨테스서 30일까지 열리는 'KOREA LAB 2020' 통해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는 스펙스는 독일 에보쿠아(EVOQUA)사의 초순수 제조장치(사진)를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KOREA LAB 2020'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초순수 제조장치는 최근 코로나19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기업의 바이오 연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연구 및 실험 과정에서 안정적인 초순수 공급을 보장하는 필수 기본 장치다.

 

이번에 스펙스가 선보인 초순수 제조장치는 1973년 설립된 독일의 EVOQUA사에서 개발 생산하는 제품으로 전세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성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펙스는 EVOQUA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의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EVOQUA 플래그십 제품인 'Ultra Clear TP Series'는 사용자 직관적인 7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장치를 편리하게 조작 및 운영이 가능하고, 또한 동일한 성능의 Millipore 제품 대비 대용량 카트리지 사용으로 운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스펙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대표 제약사 생산 공정에 미국 Aquafine사의 수처리 장치 공급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VOQUA 초순수제조장치 또한 바이오 연구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초순수 공급을 위해 최적의 장비 운영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펙스 사업본부장 이상윤 상무는 "스펙스가 선보이는 EVOQUA 제품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쌓은 사업 경험 및 철학을 바탕으로 초순수 제조장치의 오랜 영업 경험을 가진 각 지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장을 진입, 국내 바이오 연구 산업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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