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부천시와 협업해 4차 산업에 노크하는 청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김포와 부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층과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예정자를 비롯한 구직자와 창업희망자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분야를 집중 지원하며 교육 진행은 커리어개발전문가협회(070-4276-1826)가 맡는다.
창업 교육부터 멘토링 과정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2개의 창업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1,25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번 창업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총 5회 차로 진행되며 9월 최종 지원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에 부응하는 청년인재 육성은 필요충분조건"이라며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청년 창업자 발굴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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