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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e,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서 승용차 부문 최고상…실용성에 높은 점수

혼다e. /혼다코리아

혼다 양산전기차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로부터 최고 승용차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28일 카이스트 주최 '2020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FMOTY)'에서 '혼다e'로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FMOTY는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차를 선정하는 국제 콘셉트카 어워드다. 승용차와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등 3가지로 나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혼다e는 심사위원인 1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6명으로부터 2차례에 걸친 투표를 통해 최고상 영예를 안았다. 승용차 부문 11개 차종 중 1위다.

 

혼다e는 첨단 주행보조기술과 레트로 감성을 담은 도시형 콤팩트 전기차로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A 기술을 기반으로한 '혼다 퍼스널 어시스턴트'로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혼다 어반 EV 콘셉트 모델에서 진화했으며, 2019 도쿄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 찰리 터너 심사위원은 "혼다 e의 심플한 디자인과 진보한 HMI,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e는 미래 모빌리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혼다는 혼다만의 도전 정신과 기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다e는 지난해 5월 일본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올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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