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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NH농협금융, 하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리스크 관리 중요"

 

지난 28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에서 김형신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자산운용 부문 부서장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관으로 계열사 자산운용부문 부서장과 함께 하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안정적인 자산운용의 전략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국내 금융시장의 자금흐름 구조를 분석하고, 각 금융기관의 조달 및 운용 현황을 파악했다. 또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자금경색으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의 원인과 시사점을 도출해 향후 각 계열사의 자금 조달 및 운용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깊게 토론했다.

 

이아 함께 '숫자로 알아보는 상반기 금융시장'이라는 부제로 상반기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10개의 숫자로 풀어 코로나19 위기로 변동성이 심했던 상반기 금융시장과 이에 대응한 농협금융 자산운용의 성과를 흥미있게 분석했다.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정치·경제'라는 주제로 자산버블, 정책, 시장과 정부의 대결 및 지정학적 패러다임의 변화까지 다차원적인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강의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김 부사장은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농협금융의 자산운용부문이 더욱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자"며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위기에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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