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산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하늘길이 막히자 국내선을 대상으로 '출혈경쟁'에 나서고 있다.
▲가전업계도 캠핑 열풍 수혜를 노리고 있다. 간소하면서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1인 가구까지 공략하는 모습이다.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자리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국민 밴' 카니발이 출시 전부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 윤석헌 금융감독위원장, "사모펀드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고 금융위원회와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해나가겠다"
▲가치평가 대표 지표인 PER가 역사적 고점으로 치솟으며, 무형자산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미래가치가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사회>정책·사회>
▲여당이 주택임대차보호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2학기 등록금을 조정한 대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1학기 내내 이어졌던 등록금 갈등이 당분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휴학생이 대거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대학 재정난이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구상채권 관리를 소홀히 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시설자금 지원에 대한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서울시 감사에서 드러났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다국적 제약사 모더나, 화이자 두 곳이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돌입 소식을 연달아 전하며 연내 개발 기대감을 높였다. 가격은 6~7만원선에 책정될 전망이다.
▲SPC가 총수일가 지배력 유지,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동원해 7년 동안 총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총수일가 회사에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투숙 인원에 따른 요금 차등화 전략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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