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국(경제국장 조성춘)은 지난 29일 역대 김포시 경제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전 경제국장들은 초유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김포페이 발행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분야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 하면서 입지 예정인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 등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과 경기도 뉴딜 등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맞는 김포형 산업구조와 경쟁력을 갖도록 행정이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 뿐만 아니라 근로자, 기업인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2025 김포경제 대전환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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