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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전국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행사

지난 24일 열린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Sh수협은행 양기욱 부행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해양수산부 엄기두 수산정책실장, NH농협카드 서준호 부사장, 신한카드 오상률 영업총괄본부장.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농촌관광 이벤트에 이어 침체된 어촌관광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게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비씨) 이용 고객이다. 오는 9월말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선상낚시, 숙박, 식사 등을 대상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인당 최대 3만원이며, 캐시백은 결제한 다음달 16일쯤에 제공 될 예정이다. 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에 NH농협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촌마을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니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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