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전 타입 전용 84㎡ 구성해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방문객은 방역을 철저히 한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업체의 견본주택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빌리브 파크뷰' 아파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구조로 선보였다.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자녀를 둔 부부까지 폭넓은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주택청약통장, 주택유무, 대출규제 등에 제약을 받지 않고,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신흥초에 접해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위치해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확정부지(옛 두류정수장) 근처에 조성되는 '빌리브 파크뷰' 대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변모하게 될 두류동 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빌리브 파크뷰'는 단지 앞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전 세대가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이밖에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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