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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BC그린카드로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BC카드는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를 기존보다 5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게 친환경 소비 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CU 매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인증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 표기된 상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존보다 5배만큼 적립해 준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인 2∼7%를 우선제공하고 다음달 중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또 BC그린카드로 친환경인증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응모 인원 중 6명을 추첨해 친환경인증 TV,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제작된 보냉백 '헬로 그린백' 구입할 경우 판매대금을 환경취약계층에 기부한다. 또 BC그린카드로 결제할 때 헬로 그린백 바코드 스캔 시 별도 고객 부담없이 해피빈 기부금 100원을 적립한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은 환경보호에 기여할뿐 아니라 BC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친환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