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구형 TV를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9월 말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한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 최대 200만원 상당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코로나19 등으로 휴가철에도 '집콕' 인구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기획됐다.
보상 대상 제품은 LED와 LCD, PDP 등 구형 TV다. TV 배송 당일 설치 기사 방문시 반납하면 된다. TV 브랜드나 사용기간, 크기 등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프리(모델명: HBS-TFN6)'를 증정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당담 손대기 상무는 "이번 TV 보상판매 행사는 이례적으로 LG 올레드 TV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