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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 개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지난 5일 효과적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건소 별관교육실에서 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의료기관, 군부대 및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말라리아 사업 추진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증대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말라리아는 휴전선 접경지역에 주로 발생하는 모기매개성 감염병으로 김포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거주자나 여행객의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포시보건소는 올해 신규로 말라리아 감시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집중관리, 매개모기 발생 모니터링, 환자 거주지 주변 집중 방제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퇴치는 민·관·군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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