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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기분 주민세 46만1,736건 90억 원 부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46만1,736건에 90억 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세(균등분)는 소득의 크기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현재 고양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주민세의 25%)를 포함하여 개인 12,500원, 개인사업자 62,5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에서 62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비과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고지서에 기재), ARS 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6월부터 이체수수료 없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서비스를 도입·운영 중으로 계좌이체 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업무 폭주와 인터넷 과다 접속으로 납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마감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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