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식품기업 진마이랑에서 선보인 ‘라황샹 마라탕면’이 국내 출시 약 1년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마라탕면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 오리지널 액상소스가 구현하는 얼큰한 마라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마라 매니아 사이에서 ‘원조’ 입소문에 편의점을 중심으로 매출을 주도했다.
진마이랑이 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용기식 건면 제품 탄탄면도 지난해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진마이랑은 면의 주 원료인 밀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하는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면제조사다. 중국 각지에 22개 공장을 운영하며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엔 지난해 진마이랑 한국 독점 유통사인 D5(대표 임지석)를 통해 GS25, 미니스톱,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SSG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D5는 진마이랑의 마라탕면과 탄탄면의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25에서는 탄탄면과 우육향면을, 미니스톱에서는 마라탕면과 탄탄면을 2개 구입하면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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