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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호우로 인한 '수해 쓰레기' 신속 처리

장성군 수해쓰레기 수거 현장

장성군이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쓰레기 수거·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수해 쓰레기 집중 수거·처리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거 차량, 집게차, 굴삭기 등 각종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해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고 밝혔다.

 

군은 각 읍면 소재 폐기물 집하장, 공터 등을 임시적환장으로 지정하여 수해 쓰레기를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신속한 수거를 위해 수해 쓰레기의 경우 한시적으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전량 수거·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관내 도로에 밀려온 흙·모래를 처리하기 위해 매일 6시간씩 노면청소차를 운행하는 등 비산먼지 최소화에도 힘쓰고 있다. 작업은 장성 진출입로, 주요 관광지, 읍면 시가지 등 차량 운행이 많고 시급한 장소부터 순차 진행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수해 쓰레기 또한 신속히 처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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