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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속이 꽉찬 '스팅어 마이스터' 공개…이달 말 출시

스팅어 마이스터.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속을 꽉 채워 돌아온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스팅어 마이스터'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했다.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전문가라는 뜻을 가진 '마이스터'를 결합해 명명됐다.

 

외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시한 신규 디자인의 메시 타입 18, 19인치 휠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 등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스팅어 마이스터 내부 /기아자동차

반면 내부는 고급감을 대폭 추가했다.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베젤에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을 적용한 클러스터 등이다.

 

나파 가죽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퀄팅 디자인을, 스웨이드 패키지에는 더블 스티치와 시트벨트 레드 포인트 등도 더해진다.

 

특히 편의 사양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후측방 모니터(BVM) ▲차로유지보조(LFA) ▲안전 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외부공기 유입 방지제어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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