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향주부모임 전남지회, 호우피해지역 '구슬땀'

고주모자원봉사들.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육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전남도지회(회장 김납생, 이하 고주모전남도회)회원으로 구성된"고향주부모임행복나눔봉사단"은 12일 나주시 다시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대원들과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직원 30여명은 가재도구 정리, 물먹은 벽지를 뜯고 빨래를 하는 등 물에 잠겼던 살림살이 정리하며, 시름에 빠진 농가를 위로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편 고주모 전남도회 행복나눔봉사단은 전남관내 곳곳에서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밑반찬지원 등 수혜자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례·곡성·나주지회에서는 이재민시설에서 배식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봉사단이 지역사랑 운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서 열일을 제치고 한달음에 달려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전남농협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총력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