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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청소년의 날 맞아 '라이프 굿' 캠페인…MZ 세대와 소통 나선다

/LG전자

LG전자가 MZ세대와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LG전자는 MZ세대에 연출과 연기 등을 맡긴 '라이프 굿' 영상을 공개하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UN이 정한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MZ세대의 다양하고 무안한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 운동가, 여성 인권 운동가, 미디어 아티스트, 다국적 밴드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MZ세대들의 도전과 열정을 풀어냈다.

 

연출은 2003년생 아멜리아 콘웨이 감독이 맡았다. 11살에 감독으로 데뷔해 광고,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제작도 MZ세대에 익숙한 '온택트' 방식을 사용했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아멜리아 감독은 "라이프 굿이라는 주제에 크게 공감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우리세대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되짚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에 이어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음악을 완성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도 소셜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등 MZ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MZ세대를 지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젊은 세대의 문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 브랜드를 넘어 적응 가능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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