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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e스포츠기업 T1 선수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Club1 PB센터에서 e스포츠 기업 SK Telecom CS T1 소속 선수들에 대한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하고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뒷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 T1 이상혁 선수, 김경호 하나은행 디지털금융사업본부장./하나은행

하나은행이 SK텔레콤의 e스포츠 기업 T1 소속 선수들을 위해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7월 T1과 맺은 파트너십을 계기로 소속 선수 66명의 자산관리 전담팀을 만들고 본격적인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담팀은 전문 PB와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소득 창출과 소비 시기에 많은 차이가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특성에 맞춰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선수들에게는 주요 투자 관심 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물건 확인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은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e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자산 형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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