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치 1조422억원…50대 브랜드 중 26위 기록
코웨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실시한 '제 8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Best Korea Brands 2020)'에서 26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코웨이는 전년 대비 높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Top Growing 브랜드에도 선정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Top 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내 브랜드들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고 뽑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는 물론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한 26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코웨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7.4% 상승한 1조422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인 'Top Growing' 브랜드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Top Growing 브랜드에는 코웨이를 포함해 카카오,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가 올랐다. 코웨이는 리테일 산업분야에서도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으며 CJ ENM, 롯데쇼핑, 이마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이어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 정수기는 말레이시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탈을 론칭하는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2·4분기 기준으로 총 152만 계정을 돌파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송현주 상품개발센터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민첩한 대응의 결과로 코웨이 브랜드 가치는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향상되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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