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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수해지역서 긴급 복구 서비스 시작

구례, 담양, 남원, 철원에 보일러 수리 서비스 센터 오픈

 

경동나비엔 직원들이 전남 구례 지역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보일러 수리 서비스 센터를 열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긴급 복구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경동나비엔은 전남 구례군과 담양군, 전북 남원시, 강원 철원군에서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지원하기 위한 베이스 캠프를 마련해 수리 접수를 하고 기사들을 파견해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장소는 구례군 구례읍 동봉리 구례5일장 시장 입구,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담양시청 공영주차장,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에 위치한 정수개발(요천로93),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회관 인근이다.

 

베이스 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경동나비엔의 행복나눔센터를 통해서도 서비스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경북 합천 등 수해피해가 있는 다른 지역에도 서비스 요청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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