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 추진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작업이 마무리됐고,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후 1시 52분 셀트리온(1.16%), 셀트리온헬스케어(2.02%), 셀크리온제약(1.14%)은 각각 3500원, 2400원, 1200원 오른 30만5000원, 10만6000원, 11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에 대한 법률 및 세무 등 제반 규정에 대한 검토는 완료했으나,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에 대해 최종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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