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상반기 증권사 CEO 中 연봉 1등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상반기 26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 부회장에게 급여 8억130만원, 상여금 18억3749만원을 지급했다. 작년 1년 동안 받은 보수(28억9200만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올 상반기에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상여금 산정 이유에 대해 지난해 연결 세전이익은 8937억원, 당기순이익 664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자기자본을 9조2000억원까지 확대하여 국내 독보적인 초대형 투자 은행(IB)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 점, 해외 법인의 세전이익이 연간 1000억을 돌파한 점에 최 부회장이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 상반기 18억8161만원을 받아 증권사 경영진 중 연봉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회장이 16억2251만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15억400만원을 받았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13억7174만원),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12억600만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11억2900만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10억9989만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10억2500만원)가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