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삼광미, 철원 오대쌀, 전남 신동진쌀등 선봬
공영쇼핑은 18일 '쌀의 날'을 맞아 '공영 쌀 데이(Day)' 4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집에선 ▲농협 예산 삼광미 ▲철원동송농협 오대쌀 ▲풍광수토 신동진쌀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을 방송한다.
'농협 예산 삼광미'는 농촌진흥청의 벼 389종 가운데 최고품질 18종에 이름을 올린 '삼광' 단일 품종 쌀이다. '철원 동송농협 오대쌀'은 1200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실시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강원도지사인증을 받았다. 전라남도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의 신동진쌀은 해풍을 맞고 자라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은 연교차가 높고 수질이 맑은 최전방 지역에서 생산해 미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공영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쌀의날'을 앞두고 '쌀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4차례 방송한 '쌀데이' 특집에서 약 430톤 가량의 쌀을 판매하며 매년 쌀 소비량 급감속에서도 판로지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각 지역 쌀의 특징과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열풍을 반영해 다양한 요리법도 선보인다.
공영쇼핑은 수급 불균형을 겪는 농수산물 가격 안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을 방송했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인의 날 특별방송'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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